빠른문의
학원찾기
카카오톡
신규가맹점
3030TAB
3030영어 원장님 후기

원장님 후기

3030영어 인스타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영어 학원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스타그램 아이콘
#학원 운영 경력 40년 #10년간 한 브랜드 #쏟아지는 우수 교육 사례
후기

좌동러닝센터 김종우 원장님"중학교 때 고등학교 모의고사가 1등급 나오는 학원!"

 

Q. 원장님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을 운영한 지 40년이 다 되어갑니다. 3030 영어학원창업을 시작한 건 10년이 되었네요.

 저희 3030영어 학원 주변에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많은 영어 학원들이 이름도 못 외울 정도로 즐비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분발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저희 학원에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영어학원을 창업하며 3030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A. 원어민 학원에 다니는 많은 어머님들이 “영어가 쌓이지 않는다.”, “우리 애는 영어를 제일 싫어해요.”,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해요.”, “숙제만 많아요.”, “문법이 안돼요.” 등등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던 차에 서울로 상경해서 한 달 동안 매일매일 브랜드를 탐문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설명회도 많이 다니면서 장점과 단점을 빼곡하게 적어 와서 집에서 또 정리하고 또 정리하면서 학생 입장 학부모 입장 학원 입장을 다 고려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종 선택한 것이 3030영어입니다.

 선생님이 학생 관리가 편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으며, 학생에게 완전 학습이 되어 성취도가 높아 학생들이 즐겁게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께 피드백이 잘됩니다. 성적과 영역별 내용까지 전해지기에 학부모님 만족도가 높습니다.

 추가로 3030을 하면 영어의 4개 영역이 골고루 쌓이기에 중학교를 가서도 말하기와 수행평가, 내신이 다 됩니다.

 그래서 3030영어를 하면 그간 공부가 부족했던 아이도 학습 습관을 잡아 쉽게 공부를 하며 좋은 결과까지 낼 수 있게 됩니다.


Q. 영어학원창업 후 10년 넘게 꾸준히 성장하는 비결이 있다면요?

A. 지금 생각해 보면 3030영어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어렵고 힘든 것을 안 하려고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쉽고 편하게 하려고 하죠.

 그런데 3030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저절로 되면서 내신도 커버하기 때문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3030영어를 하시는 원장님들과 통화를 해보면 중학교 내신 기간에는 3030 수업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학원은 내신 기간에도 1주일에 1번은 꼭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감과 영어의 감각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실제로 적용을 여러 번 해봤지만 할 때가 성적이 더 좋은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원 중학생들은 늦게 시작한 아이들 빼고는 학교에서도 1등급을 90% 이상 받습니다.


Q. 기억에 남는 교육 사례가 있다면요?

A. 원어민 학원에 다닐 때 해외여행을 가서 말 한마디 못했는데, 3030영어 학원으로 옮긴 후부터는 해외여행을 가도 아이가 혼자서 약을 사고 물건도 구매해서 너무 뿌듯하다고 하신 사례,

 중학생인데도 파닉스도 안 되는 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이 학생을 3030영어 수업을 시켜서 6개월 만에 5점에서 50점대로 넘기고 계속 상승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3030영어 학원을 다닌 후 중학교 영어 말하기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학생, 초등학교 스피치 대회에서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이 영어를 잘하는데 그 친구를 제치고 1등 상을 받고 연락 오신 학부모님도 계십니다.

 중학교 시험에서 “우리 아이가 영어 성적이 제일 높아요.”라고 연락을 주시는 학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특목고를 가는 학생이 영어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Q. 원장님의 영어 교육 철학과 운영 마인드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A. “중학교 때 영어 학원을 졸업하자!”, “좀 부족한 학생들은 고1까지만 하자!” 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성실하게 한 학생들은 중학교 때 고등학교 모의고사가 1등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대학교에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존재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찍 영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가서는 자기 주도 학습이 되어서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중등과 고등 과정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학원만 다닌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하게 해서 중학교 때 고등 모의고사 1등급을 받고 졸업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 졸업생들은 수시로 전화가 걸려오며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성적이 내려가거나 올라갔을 때도 당연히 연락이 오고 혼자 공부해도 계속 1등급을 받거나 그 이상을 받기 때문이죠.

 입시 때도 합격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오기도 합니다. 그때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 학원 운영 계획을 알려주신다면요?

A. 저는 학생들과 함께할 때 보람과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힘닿는 데까지 계속
하고 싶은 게 저의 꿈입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같이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학원 규모는 120평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3030영어 인스타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영어 학원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스타그램 아이콘
#브랜드 전환 #원생 180명 모집 #학원운영노하우
후기

정왕냉정러닝센터 노다솜 원장님"학원창업하고 180명 모집하기까지 이야기"

 

"저 역시 초등 아이의 엄마로서 '내 아이를 어느 학원에 보낼 것인가' 상담받는 엄마의 마인드로 다양한 영어 브랜드를 검토했습니다."


Q. 원장님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A. 안녕하세요. 시흥시에서 3030영어를 만 2년째 운영 중인 노다솜입니다. 3030영어 전에는 다른 브랜드로 10년간 운영하였습니다.

 저희 학원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저희 동네 역시 상가마다 영, 수 학원이 하나씩 있으며, 차로 15분 거리에는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초등생부터 쪽 보내주시는데, 저희 중고등 성적 결과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대형학원가로 빠지는 아이들이 적고 중, 고등까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Q. 영어학원창업 후 '브랜드 전환'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A. 이전 브랜드로 10년을 운영하면서 당시 인원은 80명 정도였습니다. 당시에도 매우 감사하고 만족하는 인원수였고, 이를 잘 유지하는 게 제 목표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 수가 점점 줄기 때문에 유지하고자 한다면 학원 운영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만 한다.'라는 어느 분의 말씀이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에게 지금부터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해야 살아남을 수밖에 없음을 알고 '브랜드를 변화'하고자 했습니다.

 저 역시 초등 아이의 엄마로서 '내 아이를 어느 학원에 보낼 것인가' 상담받는 엄마의 마인드로 다양한 영어 브랜드를 검토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저희 때보다 해외에서 일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해외여행을 다니기 쉬워졌습니다.

 초등생 때부터 문법/독해를 배우는 것은 한국 시험용 영어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초등학생 때라도(시험용 영어가 급하지 않을 때) 다양한 문장 패턴을 배워서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 내에서 표현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말하고, 쓰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게 아이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3030영어에서는 제가 원하는 그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등 학부모님들의 니즈 역시 저와 같을 거라 믿었고 학관노 원장님들도 3030영어를 많이 추천해 주셔서 3030영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2년 전 브랜드 전환 후 '4개월 만에 원생 100명을 돌파' 할 수 있었던 운영 비결이 있다면요?

A. 당시 코로나가 심각했고 폐원하는 학원이 많았습니다. 반변에 저희 학원은 원생이 늘어서 난생처음 100명을 넘었습니다.

 3030영어로 바꾼 것 외에는 달리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본사에서 제시한 방법 그대로 했습니다.

 '아이들 리포트 뽑아서 개인 폴더에 넣기', '매일매일 동영상 찍어서 부모님께 보내드리기', '아이들 리포트 아래 코멘트 적어서 한 주 동안 배운 문장 패턴 열려드리기'?를 성실히 했습니다.


Q. 현재는 원생 '180명 이상을 모집'하셨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운영 비결이 있다면요?

A. 본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라고 적극 도와주셨습니다. 이전에도 학원 블로그는 있었지만 게시글도 적었고, 저도 소홀히 관리했었는데 서툴지만 블로그에 글을 몇 개 게시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블로그 보고 전화했어요.'라는 신규 학부모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팅할 만한 이야깃거리가 생기면 꼭꼭 게시하려고 합니다.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는 초등 아이들 대상으로 마켓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비용은 150~2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중간에 아이가 학원을 끊고 싶어도 '그동안 모은 달러가 아까워서 마켓데이까지는 다녀야겠다.'라는 결심을 만들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다니다 보면 또 힘든 순간이 지나가기도 하고요.

 연말에는 중고등 아이들과 연말 회식 겸 뷔페에 다녀옵니다. 중고등 아이들은 어휘 시험을 분기마다 보는데 90점 이상이면 치킨 2마리를 집으로 배달해 줍니다.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동네는 친구 따라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 2명 받는 것보다 기존 아이 한 명을 더 잘 케어하는 게 장기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존중의 의미로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존댓말로도 혼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숙제 안 해오셨어요? 이렇게 하시면 어머니께 연락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내일 1시간 일찍 오세요.'

 또 어떤 아이든 예쁜 점을 찾아서 정을 붙이고, 바뀐 점이 있으면 한눈에 알아봐 주고, 아이들 멀쩡한 손가락인데 피난다고 피를 쥐어짜서 절 찾아오면 호들갑을 떨며 밴드를 붙여 줍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선생님이 널 든든하게 믿고 있음을 항상 드러내고, 공부 못하는 아이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한 점을 칭찬하고, 공부 안 하는 아이는 어제보다 오늘 잘했다며 칭찬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늘 노력합니다.

 아이들 영상 찍기, 코멘트 달아서 리포트 보내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월말평가를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Q. 영어학원창업 후 기억에 남는 '교육 사례'가 있다면요?

A. 냉정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들은 영어교과서를 외우고 테스트를 보더라고요. 저희학원에게 너무 유리했답니다.

 우리 학원 아이가 늘 100점을 받았고, 학부모님께서 담임선생님과 카톡한 내용을 캡쳐하여 저에게 보내면서 반에서 유일하게 100점 맞았는데, 선생님이 정말 쉽지 않은 건데 민재가 해내더라 하면서 크게 칭찬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학원에 너무 고맙다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Q. 원장님의 '학원 운영 마인드'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A. 아이들이 학원에서 선생님과 편하게 지내길 지향하며, 가끔은 이벤트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새 친구 모집보다는 기존 아이들을 더 잘 관리하도록 지금도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부모님들께 딱딱하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실 수 있도록 친근한 학원장이 되고자 하며, 요구사항이 있으시면 가급적 수용해 드리려고 합니다.


Q. 앞으로 학원 운영 계획과 꿈이 있다면요?

A. 저희 학원은 동네의 작은 학원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초등이 대다수이고, 중등이 아주 조금 있고 고등은 아예 없었습니다.

 지금은 초등과 중등 비율이 4.5 대 4.5이고 고등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본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이곳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참 고맙고, 이 아이들 영어는 우리 책임이라는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초등 아이들이 고등까지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초등 때부터 더욱 완성도 있게 가르쳐야겠다고 매년 더욱 느끼게 됩니다.

 나라에서 만든 최고의 영어교재인 영어 교과서를 통으로 머릿속에 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3030영어의 교육 서비스를 초심으로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3030영어학원 출신의 영어실력자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3030영어 인스타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영어 학원
3030스타그램 아이콘
3030스타그램 아이콘
#나만의 교육철학 #진심을 담은 교육 #원생 모집 비결
후기

율량사천러닝센터 이미미 원장님"교습소 창업 3개월 차 20명 모집 비결은?"

 

"저와 영어를 배우며, 영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영어 실력이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그것이 바로 더 열심히 가르칠 수 있는원동력이 되지요."

Q. 원장님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A. 안녕하세요. 3030영어 율량사천러닝센터 이미미 원장입니다. 저희 학원은 율량동 신한은행사거리 삼성아파트 상가 4층에 위치해 있어요.

 2022년 9월 5일에 개원했고 오픈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원생은 어느덧 20명이 되었네요.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영어학원에서 파트타임과 과외로 꾸준히 영어지도를 해왔어요.

 졸업 후에는 영어학원에서 15년가량 초, 중. 고등 영어를 지도한 경력이 있습니다.

Q.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A. 오랜 시간 영어강사로 근무하다 보니 '나만의 교육철학'을 베이스​로 한 교육을 하고 싶었어요.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영어교습소 창업을 알아보았고,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다른 지역에서 전학을 왔습니다.

 아이가 전에 살던 곳에서 3030영어를 다녔는데 너무 만족하며 다녔다며, 이사 온 곳에는 3030영어가 없어  너무 아쉽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3030영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3030영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제가 그동안 상담받아본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장점이 굉장히 많이 보였어요.

 단순히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 어머님들께 어필이 잘됩니다.

 또한 3030영어의 커리큘럼 중 하나인 '온라인 단어 학습'은 학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 자녀의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해하세요.

 '내신 잡는 독해'는 수준별로 출력이 가능해 학생의 레벨에 따라 1:1 맞춤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Q. 창업 3개월 만에 회원 20명을 모집한 비결이 있다면요?

A. 일단 전화상담이 오면 ​무조건 '방문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방문 상담으로 이어지면 저희 학원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부모님 교육관을 먼저 들어봅니다.

 그런 후에 부모님의 교육관과 저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교육 지도할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말씀드려요.

 부모님들께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설명드리고 우리 아이의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도록 상담을 이끌어 가는 게 비결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기억에 남는 교육 사례가 있다면요?

A. 초등학교 6학년인데 파닉스조차 안 되어있던 아이가 생각납니다.

 그 아이는 엄마와 영어학원에 상담을 왔다는 자체가 불편해 보였고 간단한 테스트조차 거절했어요.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여러 아이들을 많이 만났는데 다행히도 비슷한 아이를 지도를 했던 경험이 있어 아이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 아이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더니 수업을 꾸준히 한 지금은 영어 문장을 술술 읽고 있어요.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고 밝아지니 어머님께서 우리 아이 인생을 바꿔주셨다며 말씀​하시는데 그 순간을 떠올리면 아직도 뭉클합니다.

​Q. 원장님의 학원 운영 마인드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잘하는 아이들이 학원에 들어오면 당연히 감사한 일이지만 전 이상하게도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영어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들어오면 더 좋았어요.

 저를 통해 아이가 영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실력이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가 명확해지거든요.

“틀려도 돼. 고치면 되니까”, “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마. 모르니까 학원 다니지”, “일단 틀려도 되니까 먼저 해봐. 선생님이 도와줄 테니”

 제가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입니다. 매 수업마다 하는 말이라 아이들이 외울 정도랍니다.

 Q. 앞으로의 운영 계획이 있다면요?

A. 지금은 개원한지 3개월 된 병아리 원장이지만 저의 목표는 앞으로 40-50명이 될 때까지 달리는 것입니다. 2-3년 후에는 교습소에서 학원으로 확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영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아이들과 나누고 싶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1
  • 2
  • 3
Responsive imageResponsive image